하나님 한주를 열었습니다.
오늘부터 로마서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름의 한 가운데서 오늘도 말씀에 의지합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나에게 믿을을 더하여 주시고 의인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의인이 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의인이 무엇인지 대답하기도 어려운 세상을 삽니다. 나의 행동이 의롭다 해도 원망을 사기도 하고 어떤 세력에 의해서는 기준이 모호한 시대라 나의 의가 "의"가 아닌 일로 둔갑될때도 많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의"를 기대합니다. 시시때때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의 모습과 믿음의 모습을 구분하고 분별하고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한 주도 의롭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버티듯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나님 지혜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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